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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와 청렴의 국화 향기···마산합포구청을 물들이다

기사승인 2025.11.18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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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축제는 끝났지만 국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적인 의미를 구청 내에 지속적 전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최근 구청사에 전시된 국화 분재 대작이 구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국화가 지닌 절개·청렴의 상징성을 직원들과 내방 민원인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화축제가 끝난 후, 마산합포구는 국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적인 의미를 구청 내에 지속적으로 전시하며, 구민들에게 청렴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기둥 위로 국화가 우뚝 솟아 하늘을 향해 뻗는 역동적인 형상을 표현한 것으로, 국화 특유의 기품과 정성을 담은 분재 기술이 돋보인다.

전시 공간을 찾은 직원들과 민원인들은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청이 국화 향기로 가득하다”, “업무 보러 왔다가 힐링하고 간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국화의 단아함 속에 담긴 절개와 청렴의 의미를 직원들과 구민 여러분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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