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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2025학년도 겨울방학 해피밀 지원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6.01.07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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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끼니를 지역이 함께 책임집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수·정종대)는 6일, 2025학년도 겨울방학 해피밀 전달식을 가졌다. 

해피밀 지원사업은 방학 중 보호자의 질환, 근로, 빈곤 등의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초 · 중 · 고 저소득층 아동 60세대를 대상으로 반찬 및 영양제를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삼성중공업(주)거제조선소 후원으로 2022년도에 첫 시행 후 4년째 방학마다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아침식사를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1천 원씩 기부하는 조식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6회의 영양식(1.6.~2.10. 매주 화요일)을 제공한다. 또한 영양불균형 해소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와 특식으로 삼겹살도 각 1회 제공한다.

전달방식은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격려하고 지내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다.

정종대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영양적으로 충분한 식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균형잡힌 식사제공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수 장평동장은 “결식은 단순히 끼니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 정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꾸준히 후원해주고 있는 삼성중공업과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위기아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억 삼성중공업 총무팀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단순한 식사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에 아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줘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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