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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일자리와 마음을 함께 지킨다’ 기관 간 자살예방 협력 강화

기사승인 2026.04.17  0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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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경제취약 계층의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영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불안, 실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심리적 위기를 겪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와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호 의뢰,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 경제취약계층 대상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경제적 어려움은 자살 위험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 대상자를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09),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054-674-1126)에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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