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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375억 지원

기사승인 2026.09.30  09: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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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총 735억 역대 최대규모 지원···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에 총력

창원특례시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강기윤)는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375억 원 융자규모의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례없는 무더위로 인한 소비 위축과 국제정세 불안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37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앞서 지원된 상반기 360억 원을 포함해 2026년 한 해 동안 총 735억 원이 지원됐으며, 이는 역대 최대규모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관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에 대해 창원시가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 자금에 한정하여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의 대출금에 대해 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상환방법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신청은 28일부터 보증드림앱을 통해 가능하다. 
앱을 통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관내 협약금융기관(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만 55세 이상 소상공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비전 발행 확대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두터운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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