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훈토론회 참석···"정해진 시간에 발사해 신뢰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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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내달 7일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준비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 청장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10월 7일 발사 당일까지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지만 빠르게 해결하고 정해진 시간에 발사해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호 5차 발사는 내달 7일 낮 12시 23분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오 청장은 누리호 조립 과정 등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이전 1∼4차 발사 때 불거졌던 과제들이 다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누리호 6차 발사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발사체에 문제가 있다면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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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내달 7일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오 청장은 주탑재 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위성 15기를 발사체에서 정확하게 분리해 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 청장은 "초소형 위성 5개가 세트로 묶여 있는데, 분리 과정을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이들 위성을 각각 다른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매우 복잡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위성을 다양한 고도로 발사하는 것이 상용 발사 서비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러한 역량을 축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