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7일~11월 7일까지 성산아트홀서 다양한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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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손열음부터, 지브리 공식 라이선스 엘리자베스 브라이트 공연까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뮤직페스티벌창원2026’이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7일부터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축제에는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무대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까지,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창원의 선율, 10년의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10년간 창원에서 이어져 온 실내악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특히, 10회째를 맞아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는 물론, 보다 친숙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가 음악감독을 맡아 축제의 방향성을 이어가며, 젊은 연주자의 새로운 도전부터 세계적인 연주자와 앙상블, 오케스트라의 무대까지 폭넓은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 라이징 스타 김정아 첼로 리사이틀 - 오프닝 콘서트 Prologue - 젊은 거장의 서막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차세대 첼리스트 김정아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정아는 제11회 영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11세의 나이로 첼로 부문 최연소 1위를 차지했으며, 2026년 클래식첼로국제콩쿠르에서도 최연소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 Resonance - 10개의 활 그리고 하나의 호흡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12명의 첼리스트가 하나의 호흡으로 만들어내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무대가 마련된다.
2013년 창단 이후 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 수석과 교수진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해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첼로의 매력을 전해왔다.
▶ 지브리 콘서트 - Ghibli Fantasy - 마음을 두드리는 애니메이션의 세계
10월 31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지브리 콘서트’도 관객을 찾는다.
지브리 공식연주 라이선스를 얻은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에 빛나는 임가진 바이올리니스트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이 함께해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곡을 새로운 편성으로 들려준다.
▶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 The Masterpiece - 거장의 건반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섬세한 해석을 만날 수 있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손열음은 뉴욕 필하모닉, NHK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왔다.
▶ 창원시립교향악단 공연 - Grand Finale - 베토벤 그리고 환희의 삼중주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2022년부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지휘자 김건의 지휘 아래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로 선보인다.
또한 음악감독 김덕우, 첼로 주연선, 피아노 이주은으로 이어 베토벤 「3중 협주곡」을 연이어 선보인다.
▶ 파체 앙상블 공연 Encore "With You" -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11월 7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지난해 설문조사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해 의미를 더한다.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로 불리는 PACE(Pro Arte Chamber Ensemble)는 클래식은 물론 현대음악, 창작음악, 재즈, 크로스오버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젊은 음악가들의 앙상블이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음악회(10월 27일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해문화원 / 10월 28일 BNK경남은행 본점, 심산서울병원)와 음악감독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첼리스트 김민지가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10월 중 접수 예정)가 마련되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지역 예술 생태계와 차세대 음악인을 지원한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창원2026은 10회째를 맞이하여 창원시민 30%할인 등 다양한 할인해택은 물론 로비에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