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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부패취약분야 점검 회의' 실시

기사승인 2026.10.02  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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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장 주재 회의 열어 청렴 취약 분야 관리 강화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은 2일 기관장 주재로 각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부패취약분야 개선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장과 부서장, 과별 담당 이상이 참석해 부서별 부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무와 담당자의 재량이 크거나 처리 기준이 불명확한 업무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인사이동 시 업무 처리 기준과 절차가 담당자 간 원활하게 인수인계 되는지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인력 채용·인사, 보조금·예산 집행, 복무·근태관리 등이다. 채용 분야에서는 평가위원 무작위 추첨과 채용 전 근무 과정 이력 확인, 채용 시 청탁 및 학연·지연 개입 우려 등을 확인하고, 예산 집행 분야에서는 증빙서류 누락이나 목적 외 사용 여부, 회계 처리 기준 준수 및 집행 내역 공개를 통한 투명성 제공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계약서류 간소화와 공사용 자재 선정·집행 절차 개선,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도 향상, 학교 회계 목적사업비의 적정 운용 등 올해 추진 중인 청렴 정책도 함께 공유했다. 현장체험학습·방과후학교·학교급식 분야에서는 업체 불편을 유발하는 관행을 줄이고, 컨설팅·연수·현장점검과 신고체계 등을 통해 부패 요인을 예방하는 방안을 확인할 예정이다.

최원혜 교육장은 “청렴은 작은 업무 절차와 일상적인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회의을 통해 부서별 부패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업무 기준과 절차를 살피고, 신뢰받는 영양교육지원청을 만들기 위한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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