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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전국 신인도·거제 친밀도 '고공행진'

기사승인 2019.12.06  1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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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예술가 평론단체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 이어 올해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수상

지역민들 잇따라 공로·감사패…자신이 이끄는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다양한 지역활동 펼쳐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12월 5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거제 넘어 전국 · 세계로 지명도 넓혀

거제지역 2020년 4.15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전 경남도의원)이  지난해 세계적인 예술가 평론단체인 코스탄좌(Costanza, 이탈리아 소재) 재단으로부터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인 신인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로부터 잇따라 공로·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거제지역민들로부터도 밀착도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남미래발전연구소를 통해 거제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경남을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지역 봉사활동까지 이어가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거제지역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2019년 12월 5일 오후 4시 정부를 대신해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전국 각계 10개 분야 대상을 시상했다.
신지식인협회는 동명대 정홍섭 총장 등 전국 3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히 심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정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정치인으로서는 드물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통행료가 전국에서 제일 높은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의 통행료인하 문제를 지난 10여년간 꾸준하고 집요하게 지적하면서 문제점을 제기했었다.
최근 그 결실로 내년부터 거가대교 통과 버스와 화물차의 요금이 5,000원 인하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신지식인 제도는 1999년 2월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선발한 인재로 학력에 관계없이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는 사람으로,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일을 혁신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신지식인은 할리우드 대작영화에 맞서 국산 CG로 제작한 영화 ‘용가리’를 만든 심형래씨다.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해 코그탄좌 대표로부터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 을 수상하고 있다.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지난해 9월 문화·예술분야 1만 5,000명의 회원을 둔 세계적인 예술가 평론단체인 코스탄좌(Costanza, 이탈리아 소재) 재단으로부터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코스탄좌 재단 코스탄좌 대표는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된 제 4회 거제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코스탄좌 대표는 김 전 의원이 그동안 문화예술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전 의원은 또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 태평양지역연합회 배기동(국립중앙박물관장)위원장으로 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열린 제4회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사랑과 영감'이라는 주제로 43개국에서 15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거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 성장 

김해연 전 도의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은 거제 지역민들에게서도 전해졌다.

장목면 기관단체 연합회에서 주는 공로패 수상 모습.

지난 5월 김 전 의원은 장목면민의 날에 장목면 기관단체 연합회에서 주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목면 기관단체 연합회를 대표해 박종균 장목면장은 김해연 전 도의원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장목면의 발전과 대통령 별장인 저도반환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것을 인정해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는 궁농항 다기능어항 준공식에서도 김 전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당시 박영준 이장과 주민들은 “김 전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궁농항에 다기능어항이 선정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재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였기에 그 공로를 높이 사서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궁농항의 조성사업비는 167억원에 이른다.

2016년에는  제1회 옥포항 문화축제에서 축제 대회장인 정영도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도의원 재직시 4만 옥포동민의 염원인 친수시설을 동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을 만들어 옥포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올해 7월 거제문화원 이사회를 통해 정식 이사로 위촉받았다.
김 전 의원은 경남도의원 시절 거제문화원의 증축을 위해 경남도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해왔으며, 그 활동에 근거로 거제문화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해 올해 이사회에서 이사로 위촉된 것이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와 창원희연병원이 의료·복지 발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 통해 다양한 사업 전개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역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곁에 다가서고 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지난 11월 11일 거제시공공청사에서 경남을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네 번 째인 이번 시상은 혼자서 성을 쌓아 거제 관광산업에 큰 업적을 낸 매미성주 백순삼씨를 비롯해 6개 분야 15명을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김해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경남미래발전연구소가 당초부터 해왔던 경남도의 현안인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가덕도 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더욱 시민들에게 봉사를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과 경남미래발전연구소 회원들은 지난 10월 9일 연초면 다공마을에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봉사하고 농민에게 민폐를 주지 않기 위해 점심도 직접 자장면을 시켜서 먹기도 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창원희연병원(이사장 김덕진)과 지난 5월 노인 의료복지를 포함한 공공 의료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창원희연병원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임원 및 운영위원, 안석봉 거제시의원, 이상복 자향한의원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식과 동시에 창원희연병원의 선진의료 시스템에 대한 답사를 진행했다.

창원희연병원은 1996년 사회와 노인과 지역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상징을 담아 ‘기쁜 인연’의 희연병원으로 개원해 국내 최초로 의료·복지 복합 모델을 적용하고, 전국 최초로 세계적인 로봇 재활 기업 HOCOMA사의 재활로봇 토탈 솔루션을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재활 전문병원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의료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전문 정보 교환 △ 의료 복지 관련 지역단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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