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향우회원들에게 건강검진 할인 · 진료 편의 등 의료혜택 제공
거제시 호남연합향우회 김창원 회장과 거붕백병원 박해동 병원장이 1일 병원내 락희만홀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호남연합향우회(김창원 회장)와 거붕백병원(병원장 박해동)은 1일 병원내 락희만홀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거붕백병원 박해동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호남연합향우회 김창원 회장을 비롯한 4개 지회(대우지회, 삼성지회, 신현지회, 옥포지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거붕백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건강검진 할인 및 진료 편의 등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제시 호남연합향우회와 거붕백병원이 1일 병원내 락희만홀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거제호남연합향우회 김창원 회장을 비롯한 4개 지회(대우지회, 삼성지회, 신현지회, 옥포지회) 대표들과 병원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호남연합향우회 김창원 회장은 "깨끗한 환경과 우수한 의료시설을 갖춘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호남 향우들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받으며 진료를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우회 또한, 거붕백병원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동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과 호남연합회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