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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날씨 '주홍빛 곶감이 주렁주렁'

기사승인 2020.11.26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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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 손길 분주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깎은 감을 매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7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내륙은 낮 기온이 10℃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이번 주는 동풍의 영향으로 28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그치겠다. 아울러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28~29일 전라 해안 및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처럼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깎은 감을 매달고 있다.

이곳 곶감은 청정하고 맑은 공기와 바람으로 말려 맛과 향이 뛰어나며 내년 1월 중순께 출하된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깎은 감을 매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깎은 감을 매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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