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봉사···정기적 봉사 늘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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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지역 국민의힘 시,도의원 당선인들이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진해구 시 · 도의원 협의회(회장 이치우) 당선자들이 도의회와 시의회 개원 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진해 노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진해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추천으로 자은동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집을 방문해 거주환경 개선활동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진해지역 당선자들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에 참여해 훈훈한 미담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진해당원협의회 당직자와 진해지역구 시. 도의원협의회 소속 도의원 박춘덕 · 이치우 · 박동철 · 전현숙 당선자와 시의원 이해련 · 김헌일 · 최정훈 · 한상석 · 김수혜 당선자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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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지역 국민의힘 시,도의원 당선인들이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활동을 벌였다. |
협의회는 도의회와 시의회의 일정으로 6월 봉사를 마무리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 지역에 손과 발이 필요한 곳을 찾아 몸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시 · 도의원 협의회는 대민봉사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감은 물론 진해당원협의회를 통해 봉사와 지원이 필요한 곳을 추천받아 정기적으로 봉사시간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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