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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정책동향지 ‘P-letter’ 발간

기사승인 2024.02.27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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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기관 정책 길라잡이 형식···아이디어 도출 기대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이 발간된 정책동향지 ‘P-letter’를 펼쳐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선제적인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자 정책동향지 ‘P-letter’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P-letter는 정책을 뜻하는 ‘Policy’와 소식지 ‘newsletter’의 합성어다. 
정부, 국회, 시·도 등 다양한 기관의 재정·예산 동향, 법령 제·개정 관련 최신 자료를 취합·분석한 내용을 담는다. 
매월 25일 전후로 의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의원의 전방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정책 동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을 기대한다. 

이달 발간한 첫 호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유지 행정목적 사용 △지방세 쟁점사항 △창원시 지방세 징수 현황 △특별자치시·도 출범 현황과 과제 △특례시 입법 동향 등을 분석·요약했다.

김이근 의장은 “의정활동을 위한 최신 동향 자료를 제공해 정책적 관심을 높이고 시의적절한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3월 말부터 분기별로 정책보고서도 발간한다. 
의원의 정책연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현안이나 정책과 관련해 검토·분석 내용을 담은 보고서다.

또한, 내실있는 예산 심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5년도 본예산 분석보고서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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