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감악산 별바람언덕 아스타꽃 감상객들, 더위에 양산 쓰고 '찰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4절기 중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秋分)을 사흘 앞둔 19일에도 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꺽일 줄 모르고 있다.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므로 비로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그렇지만, 추석이 지났는데도 전국이 35도안팎의 한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남 거창군 감악산 별바람언덕에서 양산을 쓴 관광객들이 활짝 핀 아스타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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