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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생태골든벨, 해달뫼 마을 장터 운영으로 생태 시민 되기

기사승인 2024.10.30  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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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별천지해달뫼 생태환경 Day 개최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30일 영양군민회관,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도전! 생태골든벨’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해달뫼 마을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영양 지역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생태환경 지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전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생태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환경 재난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각 학교별로 재활용품을 모아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와 지역민들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100명과 중학생 100명은 영양군과 교과 관련 환경 문제 및 생태 탐험 관련 도서 등을 읽고 ‘도전! 생태골든벨’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제해결력을 겨뤘다.

김유희 교육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영양의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생태 중심 사고로 전환을 통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천력 있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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