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삼성중공업은 12월 4일자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Master(R&D 전문임원) 1명 등 총 5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측은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자
▲부사장 : 임종진
▲상 무 : 민준호, 박용구, 허희영
▲ Master : 방창선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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