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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A041 스타트업 프로그램 및 신규 사업 기획 WG회의 성료

기사승인 2024.12.18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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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 · ESG 융합으로 아산 스타트업의 미래를 열다

회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주명선)은 16일 ASAN기업지원허브에서 ‘A041 스타트업’ 제3차 프로그램과 신규 사업 기획 WG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041 스타트업은 충남·아산 지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ASAN기업지원허브의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3차 A041 스타트업 프로그램 및 신규 사업 기획 WG회의에서는 '정부 기업 지원 사업 소개,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과 ESG 전략'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요 참석자로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정석호 팀장을 비롯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영철 팀장, KTC 남기일 센터장, 선문대학교 유재호 단장, 한밭대학교 박성욱 교수, 한국디지털인증협회 오정미 본부장, 대구대학교 정규만 교수, ㈜에스케이엠씨 유민형 대표,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선우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약 3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주명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진흥원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제품 개발과 사업화 경쟁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ASAN기업지원허브를 총괄하는 정석호 팀장은 “아산시와 진흥원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및 ESG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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