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11월 9일까지 전시···신규 소장품 60여점 새로 선보여
![]() |
바다의 지배자들 · 공룡의 숲 · 공룡의 흔적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고성군은 고성공룡박물관 기획전 '흔적이 된 여정'을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지배자들 ▲공룡의 숲 ▲공룡의 흔적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고대 중생대를 중심으로 공룡 피부 화석, 꽃봉오리 화석, 거북 화석 등 총 60여점의 소장품을 새로 선보인다.
고성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신규 소장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를 위한 촉각 체험물, 공룡 퍼즐 체험존 등이 마련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