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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준열)는 야로면민의 건강한 삶과 즐거운 여가 활성화를 위해 ‘제1기 파크골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교실은 면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김재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습에 들어갔다.
강습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파크골프의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기는 7~8월 두 달간 진행되며, 향후 참여 수요에 따라 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준열 회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교실을 통해 면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교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이번 파크골프교실이 면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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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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