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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회장 김화숙)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선바위 관광지에서 '2025년 새마을놀이터 피서지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 무료 대여 서비스와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아이들이 독서와 놀이를 동시에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독서 지도와 놀이기구 안전 관리를 위해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 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이 즉석 사진 액자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책과 놀이가 함께하는 피서지문고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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