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5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 10월 한 달간 마련
![]()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는 3·15기념관에서 기획전시 오픈식을 갖고 '당신의 봄을···함께'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청년작가 ‘창원프로젝트’가 3·15의거를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창작의 나래를 펼친 결과물로서 기념관과 미술관이 결합된 이색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작가 12명은 각자의 시선으로 3·15의거를 오늘날 일상의 행위로 붉은 바다, 구멍난 벽, 뒤엉킨 신체, 흰 천 등 현재의 우리 삶 속에 이야기를 담았다.
1일 오픈식은 지역 기관장, 경남도립미술관 등 학예사, 참여작가 등 5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경과보고, 기획자 인사말,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3·15기념관 기획전시 ‘당신의 봄을 함께’는 아래 내용으로 11월 2일까지 3·15기념관에서 진행된다.
![]() |
![]() |
![]() |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