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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의원, 창원 방위 · 원자력 융합 산단 국가전략사업 추진 가시화

기사승인 2025.09.16  06: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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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지역균형본부장 등과 국가전략사업 심의 준비 막바지 점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경남 K-방산 첨단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국가전략사업 심의가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양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LH 강오순 지역균형본부장 등을 만나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현재 경상남도·창원시와 국토부 간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곧 심의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산단은 지난 2023년 3월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 중 하나로 선정·발표된 이후 개발제한구역 국가전략사업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심의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그동안 사업 추진 절차와 실무 하나하나까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준 LH 본사와 경남지역본부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곧 있을 국가전략사업 심의와 향후 추진 과정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또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이미 김윤덕 장관으로부터 국가가 약속한 것은 틀림없이 집행되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면서 “LH 역시 같은 원칙으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방산, 원전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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