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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절기상 백로를 사흘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무월마을 앞 고추밭에서 한 농민이 올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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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승인 2025.09.04 15: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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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절기상 백로를 사흘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무월마을 앞 고추밭에서 한 농민이 올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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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