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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영화촬영 활성화로 운영 성과 확대

기사승인 2025.09.02  0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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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대관 수익 전년 대비 32%증가···실내스튜디오·대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영화·드라마 촬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운영 활성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년도 대비 촬영 대관료 수익은 약 6억 9천만원 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약 9억 1천만원으로 32% 증가했다. 

이는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전국 최대·최다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공단 운영 활성화 및 공단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실내 스튜디오 활용이 늘어나며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로 주목을 받았고, 이로 인한 파급 효과가 대관료 수익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부·울·경 대학교 연합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한 해외 영화 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을 통해 K-콘텐츠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재학생들에게는 영상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조수일 이사장은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영화 촬영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유치와 청년 교육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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