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까지 일상의 풍경과 감정을 서정적 화풍으로 풀어낸 신작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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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서양화가 한솔 한승희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마산 창동예술촌 창동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승희 작가는 색채와 구도의 조화로 인간 내면과 시대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의 풍경과 감정을 서정적인 화풍으로 풀어낸 신작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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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개인전(창원 창동갤러리)과 함께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24~2025 전국공모 3·15 미술대전 수상 ▲2024 부산사랑 100경 앵포로멜전 ▲2024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미술전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유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한승희 작가는 전문예술법인 부산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예술과 교육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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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작가는 “이번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작품 속에 담긴 색과 선의 울림을 함께 느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작가(☎ 010-5571-6653) 또는 창동갤러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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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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