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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거제 개최 위한 광폭 행보

기사승인 2025.11.04  0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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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시안 국가정원 재추진 등 사업 하나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총력”

변광용 거제시장이 국회를 방문, 민홍철 국회의원을 만나 거제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변 시장은 지난달 28일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이달 3일에는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허성무 예결위원, 서삼석 민주당 최고위원, 민홍철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건의했다.

먼저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 사무실을 방문해 △남부내륙철도 조기개통 및 착공식 거제 개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고속국도 35호선) 등을 건의하며, 남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과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이 국회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이어 변광용 시장은 국회에서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성무 예결위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각각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재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새롭게 가닥을 잡고, 산림청과 경상남도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이 국회를 방문, 허성무 예결위원을 만나 거제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그밖에도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외포항 동편물양장 연결교량 설치공사 등의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설명하고 심의단계에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변광용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며 “거제의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이 서삼석 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거제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전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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