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 추석을 바로 앞둔 4일과 5일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는 추석을 바로 앞둔 4일과 5일 상인과 시민들의 흥정이 펼쳐졌다.
값싸고 질 좋은 제수용품을 산 시민들의 표정에선 명절을 맞이하는 설렘과 만족감이 교차했다.
김모(55)씨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보태 차례상에 올릴 과일과 생선을 샀다"며 "온누리상품권도 환급해줘서 예전 명절보다 돈을 덜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와 김해 거제, 합천, 거창 등 경남의 다른 주요 시장에도 제수 구입을 위한 시민이 몰렸다.
 |
창원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 추석을 바로 앞둔 4일과 5일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
 |
창원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 추석을 바로 앞둔 4일과 5일 제수용품을 시민들이 야채를 구입하고 있다.
 |
창원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