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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도록···R&D 생태계 복원"

기사승인 2026.02.23  1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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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단과대학 신설 등 ‘AI 3대 강국’ 비전 제시···3,334명의 과학 인재 배출-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조승래 국회의원 SNS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오후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난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위축되었던 연구 생태계를 완전히 복원하는 데 정부의 온 힘을 쏟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전념하도록 기초연구 예산을 17% 이상 과감히 늘린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인공지능(AI) 혁명부터 에너지 대전환까지 이어지는 문명사적 변곡점에서 여러분의 포부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조승래 국회의원 SNS

또한 이번에 KAIST에 신설된 ‘AI 단과대학’을 언급하며, ‘AI 3대 강국’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부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2024년부터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졸업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지드래곤 교수는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이라며 “정답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며 틀려도 괜찮으니 멈추지만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가 여러분을 결국 가장 멀리 데리고 갈 것”이라며 시대의 아이콘다운 통찰력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을 강조했다.

카이스트 초빙교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영상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KAIST는 지난 2024년 6월, 최신 과학기술과 K-콘텐츠의 결합을 위해 지드래곤을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지드래곤 교수는 임용 이후 ‘이노베이트 코리아’ 등에 참석해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왔으며, 이날 졸업식에서도 그 상징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지드래곤 교수의 선구자적 정신이 KAIST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인재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25명, 석사 1,792명, 박사 817명 등 총 3,334명의 과학기술 인재가 배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해달라.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약속으로 연설을 마쳤다.

이희내 기자 dlgmlso777@gmail.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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