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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의 열린소리]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니다, 삶과 산업을 잇는 새로운 표준

기사승인 2026.02.18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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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산업이 만난 ‘ESG 부부 1호’ 사례가 보여주는 새로운 지속가능성의 방향

이선우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사장

ESG라는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ESG는 기업 보고서나 투자 기준에 머무는 개념으로 인식되곤 한다.

필자는 ESG가 단순한 경영 기법을 넘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최근 과학전문잡지 「뉴턴」 발행인 이광호 대표와 히트펌프 전문 제조기업 에코피 김설아 대표의 행보는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과학과 산업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이 ESG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게 하고, 산업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광호 대표는 오랜 시간 과학 대중화를 통해 사회가 환경과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 과학적 지식이 사회적 책임과 연결될 때 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셈이다.

부부1호 ESG경영전문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기념 활영

한편 김설아 대표가 이끄는 에코피는 히트펌프와 고효율 냉난방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전환을 산업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에 기술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 되고 있으며, 친환경 기술을 통한 기업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ESG경영인증원에서 ‘한국ESG경영전문지도사 부부 1호’ 자격을 취득했다. 이 사실은 단순한 자격 취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ESG가 기업의 전략을 넘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 전반의 삶의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 사람은 과학을 통해 인식을 넓히고, 다른 한 사람은 기술을 통해 실천을 이어간다. ‘지식과 실행의 연결’이라는 메시지는 ESG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ESG는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시대적 책임이라는 점을 이 사례는 말해준다.

양사 로고

앞으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며 산업 전반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작은 실천일지도 모른다. 가정에서 시작된 변화가 기업으로, 산업으로, 그리고 사회 전체로 확산될 때 우리는 비로소 지속가능한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과학과 산업이 ESG라는 공통의 가치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가 이미 변화의 길 위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 변화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느냐일 것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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