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6일 창원 3.15아트홀 대극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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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흐의 선율과 슈베르트 걸작을 한자리에
김건 지휘 · 송지원 바이올리니스트 협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72회 정기연주회 '더 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협주곡 중 하나인 브루흐의 선율과 교향곡의 거대한 봉우리로 평가받는 슈베르트의 걸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의 1부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로 시작한다.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화려한 기교와 깊은 서정성이 특징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송지원(이화여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는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로, 이번 무대에서 그녀만의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공연의 타이틀과 동명인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 C장조 ‘더 그레이트(The Great)’를 연주한다.
슈베르트 사후에 발견된 이 작품은 ‘천국적인 길이’라고 불릴 만큼 장대한 규모와 끊임없이 샘솟는 선율미가 압권이다.
상임지휘자 김건의 치밀하고 역동적인 지휘 아래, 창원시향이 빚어낼 웅장한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3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공연 예매 및 상세 정보는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료공연으로 취학아동이상 관람가능하며 인터넷예약은 2월 25일 오전 10시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https://www.changwon.go.kr/cwart에서 오픈한다. (문의. 055-299-5832)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