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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CEO 경험 살려 창원의 일자리 시장 되겠다”

기사승인 2026.02.25  1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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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 국회의원 · 한국남동발전 사장 경험 삼아 "기업과 시민이 함께 윤택해지는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 만들 것" 약속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조성해 이익금을 50만명에게 100만원씩 ‘에너지 연금’으로
"‘고향의 봄’의 고장 창원의 새봄을 저 강기윤이 활짝 꽃피우겠다" 다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CEO 경험을 살려 일자리 시장이 되겠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5일 오전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경제시장,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고 이같이 약속했다.

강 전 사장은 "저는 오늘 대한민국 민주와와 산업화의 성지에서 창원시장 출마선언을 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그는 출마기자회견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제조업을 창업해 경영한 경험과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지낸 CEO 경험 등을 살려 창원을 새롭게 바꾸고, 경제 시장, 일자리 시장이 되어 창원의 경제를 힘차게 도약시키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 전 사장은 대표 공약으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윤택해지는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을 만들어 태양광 RE100 산단과 진해신항 수소허브, 마산 · 창원 · 진해 앞바다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 10만명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익금을 경제활동인구 50만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에너지 연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글로벌제조물류통합플랫폼 구축 △항만·공항·철도가 결합된 세계적인 ‘트라이포트’ 거점 조성 △창원제2국가산단 조기 확정 △마산에 제2청사, 진해에 제3청사 운영 △마산 가포신항에서 진해신항을 잇는 도시철도 건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균형있는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예산을 골고루 배분하겠다"면서 "무엇보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와 사용자가 경제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동반성장을 유도하겠다"고 경제철학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외계층,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 여성, 노인 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특히 "창원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지역에서 머물면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역청년들이 지역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창원의 희망은 청년들의 손에서 피어날 것"이라고 청년정책을 설명했다.

나아가 ‘24시간 어린이 돌봄센터’, ‘전 시민 건강 주치의제’를 도입해 시민의 삶을 지자체가 책임지는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면 사파동 출신인 강 예비후보는 상남초등학교, 창원남중, 마산공고를 졸업한 뒤 LG전자 창원공장 연구원을 거쳐 일진금속을 창업했다. 
이후 ‘봉사의 꽃’이 정치라고 믿고 정계에 입문해 제7대 · 8대 경남도의원과 제19대 ·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학업의 뜻도 이어가 창원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중앙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창원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24년에는 제9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해 이달 중순 퇴임했다.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같은 경력을 가진 강 예비후보는 "저는 한국남동발전 사장직을 최근 사임했다. 1등 공기업 수장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서 물러나 험난한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고향 창원의 현실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고 고향 창원에 대한 애정을 뿜어냈다.

강 예비후보는 "창원은 지금 대변혁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60여 년을 창원에서 살아온 저는 누구보다 지역의 아픔을 잘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었지만, 마산·창원·진해 세 지역은 여전히 소외감과 불균형 속에 머물러 있다"며 "제조업은 활력을 잃어가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고 있고, 행정은 수장의 장기간 공백으로 방향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강 예비후보는 "이제 창원에는 도시를 단순히 관리하는 시장이 아니라, 도시를 제대로 '경영'할 수 있는 실무형이자 완성형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에 저는 이 창원의 경제시장, 일자리 시장이 될 것을 100만 창원특례시 시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예비후보는 "동요 ‘고향의 봄’의 고장 창원에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면서 "창원의 새봄을 저 강기윤이 활짝 꽃피우겠다"는 희망을 전하면서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뜻을 같이하는 청년들과 장애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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