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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시민연대 단일화안 수용" 결단

기사승인 2026.02.24  1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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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연대, 단일화안으로 민주노총 50%, 도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 제시

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오는 6월3일 치러질 경남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의 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의 후보 단일화안을 전격 수용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송영기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연대의 단일화안에 대해 "아쉬움이 없다고 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러나 제가 지금 단일화 기구의 손을 놓아버린다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의 꿈은 좌절되고 만다"고 수용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필코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하겠다. 민주진보교육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단일후보가 되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남교육을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중순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진 기구로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가 출범했다.

여기에는 진보 진영 출마 예정자인 김준식(62)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60)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남지부장, 전창현(60)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참여했다.

시민연대 주요 구성원으로는 김은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 이병하 경남진보연합상임대표, 이윤기 경남YMCA 회장, 최연심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장과 경남도내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연대는 이후 협의 과정을 거쳐 지난 20일 민주노총 50%, 도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로 후보를 선정하자는 안을 내놨다.

이에 지난 주말 지역 사회적 관계망(SNS)에는 "민주노총 50%가 말이 되느냐", "도민선거인단의 비율이 왜 이렇게 낮냐", "이 안을 절대로 받으면 안된다" 등의 의견들이 다수 제기됐다.

한편 진보 진영의 예비후보인 김준식(62) 전 지수중학교 교장은 '시민연대'가 제안한 해당안에 대해서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후보 단일화를 두고 사실상 전교조 출신의 송 예비후보와 민주노총 출신의 전 예비후보간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민연대는 한 명의 예비후보만 동의하더라도 단일 후보로 인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고 시민연대는 단일화 완료 시점을 3월 30일로 확정한 바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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