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형 창작수업 54개 마을, 인지활동 학습지수업 52개 마을’ 동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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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두뇌 활성화를 돕는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퍼즐놀이, 인지학습지 활동, 체험형 창작활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기억을 마주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방향 교육이 아닌 주민 선호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시작한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전후 노인 우울척도검사와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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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집에만 있으면 적적했는데,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어울려 수업을 받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이 거주지 제약 없이 균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면 지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29개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을 직접 투입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프로그램을 100% 군비로 운영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