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지휘체계 ‘함안문화관광재단’ 설립···“관광이 곧 돈이 되는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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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적자 ‘함안승마공원’ 경영 혁신으로 흑자 전환···절감 예산 전액 군민 복지 투입
전국 최대규모 파크골프 시설 확충 및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총력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는 함안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함안 문화관광 대개조’ 계획을 발표했다.
차 예비후보는 우선 함안의 문화예술과 관광 정책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컨트롤타워인 ‘함안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파편화된 축제와 관광 자원을 하나로 묶어 전문적인 예술 도시 지휘 체계를 갖추고, “관광이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의 확실한 수익원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차 예비후보는 행정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경영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매년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며 만성 적자에 시달려온 ‘함안승마공원’을 수익 창출의 요람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승마공원의 운영 방식을 효율화하고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교육 과정을 강화하여 임기 내 반드시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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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예비후보는 “경영 혁신을 통해 절감된 예산은 오로지 군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실용적 행정의 본보기를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되었다.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천혜의 요충지인 합강권역에 약 450억 원 규모의 ‘합강권역 풍류공원’을 조기 착공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대 테마정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파크골프 시설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충하여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하는 등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합강권역의 풍류공원과 대규모 파크골프장이 완성되면 함안은 영남권의 새로운 ‘힐링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며 “단순 방문객이 아닌 ‘숙박하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여 함안의 숙박업, 식당업 등 소상공인 경제에 확실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