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 영양중앙초와 손잡고 생태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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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도서관(관장 우승희)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중앙초등학교와 협력하여 15일 오후 1시, 영양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함께하는 한국산 길앞잡이 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와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보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중앙초 유치원생과 초등 전교생 45명이 참여했으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곤충무척추동물복원팀 전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특강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한국산 길앞잡이의 생태 정보와 종류, 생활사를 사진·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아울러 길앞잡이 전시 관람도 함께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실물 자료와 함께 생생한 생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양도서관은 강당 및 전시 시설을 제공하며 기관 간 협력을 총괄했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곤충무척추동물복원팀 전임연구원을 강사로 파견하여 전문적인 강의 및 전시물을 지원했다. 영양중앙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참여와 안전한 인솔을 담당했다.
우승희 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교육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