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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최근 지역 내 공중보건의 수가 급감한 데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체계를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거제지역에 배치된 공보의는 총 9명이다.
기존 인원 13명에서 6명이 복무 만료되고, 신규 공보의로 치과의사가 2명 배치된 상태다.
현재 공보의 9명 가운데 치과 공보의가 5명, 한의과 공보의가 3명, 의과 공보의는 1명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시는 기존 보건지소에 있던 의과 공보의를 보건소에 배치했다.
또 의료 취약지역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요일별 순회진료와 원격진료를 실시하면서 민간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이날부터 시는 남부면과 둔덕면, 사등면, 하청면 등 6개 보건지소에 대해 순회진료 등을 하기로 했다.
또 민간의료기관이 있는 일운면, 동부면, 거제면, 장목면 등 4개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원격협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의료서비스 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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