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맞아 국가봉사단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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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전국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를 대표하는 황호준 회장(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장)이 ‘K-자원봉사 핵심리더 200인’에 최종 선정되며, 국립공원 자원봉사가 한국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이번 선발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여 전국 단위의 자원봉사 리더를 선발해 국가 차원의 봉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된 200명의 핵심리더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선발됐으며, 황호준 회장은 환경·생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활동과 조직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당당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리더들은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K-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공식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K-자원봉사단’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부 주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자원봉사 역량을 조직화하고지역에서 스스로 해법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황호준 전국자원활동가회장은 “이번 핵심리더 선발을 계기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환경보존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K-자원봉사단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익활동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자원봉사단’은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K-봉사의 울림, 세계를 채우는 선율’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원봉사 확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