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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수승대서 ‘2026 토요문화공연’ 첫 공연 개최

기사승인 2026.05.04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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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야외공연···9월까지 총 10회 운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2일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2026 토요문화공연’의 첫 공연을 열고, 올해 주말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2026 토요문화공연’은 거창의 대표 관광지를 무대로 군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까지 수승대,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등에서 총 10회 운영되며, 관광과 문화 향유를 함께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무대는 지역 예술단체인 ‘음치박치’가 장식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연주가 펼쳐져 수승대를 찾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문화공연은 이달 중순부터 더욱 다채롭게 이어진다.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거창창포원에서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와 연계해 클래식과 밴드 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후에도 장구, 색소폰,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관광지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토요문화공연은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거창의 대표적인 야외공연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관광지와 연계한 특색 있는 공연을 통해 거창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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