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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거창 교육의 자부심 지키고, 경남 교육의 숲으로 키우겠다"

기사승인 2026.04.28  0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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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방문, '거창형 에듀타운' 조성 등 4대 공약 발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거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 교육 발전을 위한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송영기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의 문을 열었던 거창에서 수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그 운동을 이끌어 왔다"며 "거창의 교육이 전국을 바꿨다. 그 뿌리 깊은 자부심이 오늘 나를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 감소와 학교 축소라는 위기 앞에서도 "거창 교육을 경남 교육의 숲으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4대 공약은 ▲지자체와 지역교육발전협의체 정례화를 통한 '거창형 에듀타운' 조성 ▲작은학교 유지·통합 선택 모두에 대한 책임 지원 ▲거창 중등교원 인사제도 개선 ▲친환경 건강급식 확대다.

거창형 에듀타운은 주거·교육·교통·돌봄을 한 테이블에서 논의하는 지역교육발전협의체를 정례화하고, 폐교·빈집·공공부지를 활용해 도시 전학생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농산어촌 유학 에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작은학교 지원과 관련해서는 유지를 원하는 곳에는 오케스트라·국제교류·마을연계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과 전담 인력을 집중 지원하고, 통합을 선택한 곳에는 통학택시·돌봄·방과후를 포함한 전면 지원으로 통합 이후 교육의 질이 더 좋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원 인사제도는 현행 중등 12년 근무연한이 농산어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신규 교사가 부장을 맡아야 할 정도로 경력 구조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지역별·학교급별 경력 구조를 전수 조사해 현실에 맞는 인사 운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강급식은 경상남도 표준 모델을 만들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공공 유통망을 도 차원에서 일원화하고, 거창의 친환경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아이들의 식판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아이 한 명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작은 학교와 농산어촌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거창 교육의 자부심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거창의 선택이 경남 교육의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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