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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학하동, 건강음료 배달로 고독사 예방 나선다

기사승인 2026.06.25  1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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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사협·hy 노은점 협력···주 3회 건강음료 전달하며 어르신 25명 안부 확인

24일 학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똑똑 음료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학하동행정복지센터와 학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hy 한국야쿠르트 노은점이 건강음료 배달 사업 ‘똑똑 음료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우리동네 돌봄’ 예산을 활용해 돌봄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hy 프레시매니저가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 25명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음료 전달 과정에서 연락 두절이나 건강 악화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사협과 협력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독사 예방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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