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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산림청 찾아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속 추진 건의

기사승인 2026.07.03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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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타 통과와 함께 예타 면제까지 '투트랙 추진' 건의

변광용 거제시장은 3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산림청을 찾아 박은식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은 3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산림청을 찾아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의 핵심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는 물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며 국가사업으로서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변 시장은 이날 박은식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한국과 아세안 간 체결한 협약에 따른 한 후속 사업이자, 상호 신뢰를 상징하는 국가적 대외 협력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3일 산림청을 찾아 박은식 산림청장과 면담을 가지며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

아울러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동남권 관광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이라는 점을 밝히며, 예타 통과와 함께 예타 면제 방안을 동시에 검토하는 투트랙 전략에 대한 정부의 과감한 정책적 결단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거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사항을 다각적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통해 채택된 산림관리 협력 방안 중 하나로, 아세안의 산림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한민국·아세안 국가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 협력사업이다.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32년 개원을 목표로 산림청에서 재기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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