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임용장 교부···경남의 로봇산업과 로봇랜드 테마파크 이끌 새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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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훈 경남로봇랜드재단 신임 원장(왼쪽)과 최만림 경남도 경제부지사 |
4대 핵심 목표 제시하며 ‘원팀’ 강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로봇산업과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박태훈(66) 신임 원장이 23일 공식 취임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16일 경남도의회 인사검증을 거친 박 신임 원장이 23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같은 날 오후 1시 재단에서 취임식을 열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원장은 BNK경남은행 지역개발금융부장과 국제영업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남도 출자기관인 경남무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창원문화재단 및 람사르재단 사외이사, 함안지방공사 이사회 의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말까지 BNK금융지주 경영연구원에서 지역상생정책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금융과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췄다.
로봇랜드의 당면 과제를 면밀히 파악해 온 박 신임 원장은 취임과 함께 4가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목표는 ▲테마파크·로봇연구센터·컨벤션센터 활성화 ▲2단계 로봇랜드 조성사업 정상화 ▲서비스 로봇 산업기반 확대 및 로봇 인재 양성·문화 확산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이다.
박 신임 원장은 “재단 임직원 모두가 ‘원 팀(One Team)’이 되어 로봇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그간의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로봇산업의 기반 조성과 구조 고도화에 기여해, 경남이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도 출연기관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임기는 2년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