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창원시 도 · 시의원들 대거 참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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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원호남향우회 이상호 회장(오른쪽)이 허성무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이상호 회장 “다음 지방선거엔 호남출신도 창원 지방의원 배출” 희망
허 의원 “항상 성원에 감사···제가 오히려 드려야하는 감사패”
사무실서 향인 · 도시의원 함께 비빔밥 먹으며 정담 나누고 ‘화합’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창원호남향우회(회장 이상호)가 창원시 성산구 경창상가에 위치한 향우회 사무실을 새단장하고 17일 월례회에서 허성무 성산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새단장을 기념하는 월례회에는 향우회원은 물론 허성무 국회의원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의창구지역위원장, 송순호 회원구지역위원장과 창원시 도 · 시의원 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해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깔끔하게 단장한 새둥지의 개실을 축하했다.
창립된지 38년을 맞은 재창원호남향우회는 이날 창원시장 시절부터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허성무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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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원호남향우회 이상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허성무 의원은 "항상 성원을 보내주신 호남향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신 사랑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면서 "수십년간 둥지를 틀었던 향우회 사무실이 깔끔하게 단장돼서 보기 좋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이어 "제가 감사패를 받았지만, 감사패는 오히려 제가 드려야 한다"면서 "주신 감사패를 고이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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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국회의원이 제창원호남향우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이상호 회장은 "향우회원 모두의 마음이 모여 향우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했다"면서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 동안 향우회에 많은 관심과 특별한 애정을 보여 주신 허성무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특히 "고향은 호남이지만, 이곳 창원에서 정착하며 창원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고 있는 향인들이다"면서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호남출신 향인들 가운데에서도 반드시 도의원과 시의원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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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재창원호남향우회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있다. |
공민배 전 창원시장은 "호남향우회 사무실에 와서 밥도 많이 먹었지만, 이곳의 밥맛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면서 "항상 따뜻한 정이 넘쳐서 그런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향우회 박병희 · 강다복 고문도 "무더운 여름에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는데 많은 향우회원들이 고생하셨다"면서 "너무 상쾌한 이곳에서 고향의 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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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출신의 도 · 시의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민주당 김지수 의창구지역위원장, 송순호 회원구지역위원장도 한목소리로 "민주당이 뿌리내리기 힘든 경남과 창원에서 호남 향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만큼 성장하고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뒤늦게 참석한 송영기 전 경남교육감 후보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호남 향인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항상 호남 향인들의 끈끈한 정을 느끼며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향우회는 100명이 넘는 대식구가 사무실에서 지역출신 도 · 시의원들과 함께 비빔밥과 전어회를 먹으며 정담을 나누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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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호남향우회 사무실에서 향인들이 지역출신 도 · 시의원들과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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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