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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형동주민자치회,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 기탁

기사승인 2026.09.18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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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가야문화제 방문 계기로 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강화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회 문상수 위원장과 회원들이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차석호 함안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함안군은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회(위원장 문상수) 회원들이 함안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기탁하며 두 지역 간 도농 교류와 상생 협력의 뜻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노형동주민자치회는 9월 18일 함안에서 열리는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함안군을 방문했으며, 문상수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함안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와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회가 이어 온 교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두 주민자치회는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방문, 우수사업 공유, 문화예술 교류, 지역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노형동주민자치회는 함안의 우수 농산물을 제주 지역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등 도농 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 왔다.

문상수 노형동주민자치회 위원장은 “아라가야문화제에 참석해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고, 오랜 시간 이어온 두 지역의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함안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간 교류로 서로의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노형동주민자치회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간 지속적인 교류로 문화와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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