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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 유니온 아트 대표 "소외계층 위해 배식봉사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기사승인 2019.12.08  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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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 그룹)의 회원들.

[시사코리아저널=이판석 기자]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 그룹)의 회원들이 8일 서울역에서 힘들고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등 400여 명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옥순 나베봉 그룹 회장은 이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주일 저녁 소박한 한 끼의 식사지만 회원들이 나눠드린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보람을 느꼈다"며 "휴일 저녁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읽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나베봉 그룹의 부회장인 주정훈 유니온 아트 대표.

함께 봉사에 참여한 나베봉 그룹의 부회장인 주정훈 유니온 아트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 추위에 힘들어하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저녁 배식봉사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식사를 하면서 웃음꽃 피는 걸 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석 기자 koreajncom@gmail.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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