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는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에서 특성화 활동으로 3D펜과 3D프린터를 이용한 메이커활동 및 도시재생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을 접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도시재생 바오 프로젝트는 보도블록의 깨진 부분 또는 건물 내 작은 균열 등을 청소년들이 3D펜과 3D 프린터의 PLA(친환경 소재의 필라멘트)로 보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상장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딩 동아리(스마트 팜) 운영 등 관련 분야의 특성화 활동 범위를 점점 확대 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www.tbyouth.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2일(토)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tbyouth@hanmail.net), 팩스(033-554-1384)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033-554-1385)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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