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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0.05.27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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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풍 회장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꼭 이뤄져야"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가 26일 의회 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가 26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회원 및 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거제시의회 연구단체로 등록된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행사다.
간담회는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권욱 고신대 교수의 초청강연과 참석자 토의로 진행됐다.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가 26일 의회 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파악해 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제지역의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의 이후, 토의시간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전기풍 회장은 “마을공동체란 주민자치의 가장 작은 단위로 볼 수 있다"면서 "스스로 마을의 일을 찾고 그 일을 해결해나가는 경험이 쌓일수록 주민들의 자치역량도 자연스럽게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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