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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금산사 연등과 미륵전

기사승인 2020.06.01  1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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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축법요식 날 오후는 한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5월 30일 오후, 전북 김제 금산사는 불자들과 가족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은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 연등 뒤로 국보 제62호인 3층 불전인 미륵전이 보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한 달 미뤄진 5월 30일에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정부에서 권고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수용해 가능한 일이었다.

부처님 오신 날 공식행사인 봉축법요식이 열린 30일 오전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는 1만 5,000여명의 불교신도들이 모인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하지만, 이날 오후에는 예년과 달리 소수의 불교 신자들만이 불공을 드리기 위해 찾아왔다.

그렇지만 이날 날이 저물자 불자들과 가족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은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

연등 뒤로 국보 제62호인 3층 불전인 미륵전이 보이고 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5월 30일 오후, 전북 김제 금산사에는 불자들과 가족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은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5월 30일 오후, 전북 김제 금산사에는 불자들과 가족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은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5월 30일 오후, 전북 김제 금산사에는 불자들과 가족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은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5월 30일 오후, 전북 김제 금산사를 찾은 한 가족이 경내를 둘러보던 중 탑 앞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더불어 챌린지'를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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