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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숲 작은 음악회’ 열려

기사승인 2020.10.31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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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숲에서는 29일 마을주민 150여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리 은행나무숲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0년 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주민공동체 회복 및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서 올해 처음 팬플루트 연주ㆍ가수 공연 등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농민이 직접생산하고 재배한 지역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매도 병행 실시했다.

김연하 도1리 이장은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해법을 마련하는 사업들을 많이 발굴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마을의 보물단지 은행나무숲에서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며 말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주민이 직접 주도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조합 중심의 주민 조직화가 더욱 견고해져야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며 “작은 음악회가 가을의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래고 감수성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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