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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경북여행, '소福소福 희망함' 선물 받기

기사승인 2021.01.25  1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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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으로 겨울 랜선여행 즐기고, 선물 이벤트 참여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도는 25일~2월 7일까지 14일간 코로나19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전달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소의 해를 맞아 안전여행의 복을 담고 있다는 의미의 선물꾸러미 '소福소福 희망함'을 받을 수 있다. 

참가방법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 팔로우를 한 후 경북의 겨울 비대면 여행지 23선 중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 선택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함께 가고 싶은 사람 한 명을 태그해서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댓글 중에서 50개를 선정해 댓글 작성자 50명과 태그된 사람 50명, 총 100명에게 안전여행 방역키트(KF94 마스크 5개, 마스크 목걸이, 손소독제)와 경북관광 홍보책자, 축제달력, 캘리그라피 양초, 온누리상품권 3만원 등으로 구성된 '소福소福 희망함'을 선물로 보내준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소통하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이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도록 해 SNS 이용자가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경북의 겨울여행지 23개소를 소개하는 뜻을 담아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북의 관광지도 알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 소백산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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