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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신촌파출소, 협력단체와 연말연시 범죄취약지 합동순찰

기사승인 2024.12.23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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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병현 소장 "빈틈없는 순찰로 범죄예방과 지역치안 위해 최선"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가 지난 20일 저녁 신촌동 일원에서 지역협력단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는 지난 20일 저녁 신촌동 일원에서 경찰,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중호), 신촌자율방범대(대장 이광녕), 삼귀자율방범대(대장 전강일), 여성명예소장(회장 서모애)등 지역협력단체 20여명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맞춰 관내 취약지역인 상가, 마트, 무인점포, 공원 및 청소년우범지역 청소년선도 등 범죄예방활동 차원에서 실시했다.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가 지난 20일 저녁 신촌동 일원에서 지역협력단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을 한 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 회원들은 "지역치안에  애쓰시는 파수꾼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마을을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게 자랑스럽고 보람되고 너무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남병현 신촌파출소장은 "각자 생업에 여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동참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자율방범대 등 지역협력 단체와 함께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가시적이고 빈틈없는 순찰로 범죄예방과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가 지난 20일 저녁 신촌동 일원에서 지역협력단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벌인 뒤 파출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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